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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4 니스에서의 노엘 바캉스 2 (12/28) 니스 도착하고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본 집구경~ 어제는 저녁때라서 몰랐는데 집주인이 키우는 고양이하고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큰)도 있던.. 이런게 Air B&B의 묘미인듯 하다~ (하지만 집이 너무 추웠어... 물어보니 히터가 고장났다더라..) 그렇게 대충 씻고 나와서 그냥 프랑스의 파리바게트 Paul에서 간단히 커피와 빵으로 아침 떼우기 (당시에 노엘시즌이라서 빵이 트리모양 와이프 손 찬조출연~) 우리가 묵었던 Air B&B의 위치가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이곳저곳 움직이거나 먹기에 참 좋았다. 참고로 니스에가면 트램이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을텐데 요것타고다니면 정말 편함. 하지만니스의 번화가 주변으로만 트램이 운행하기떄문에 숙소가 시내가 아니라면 트램을 타기위해서 역까지 가는데 시간이...(.. 더보기
2014 니스에서의 노엘 바캉스 1 (12/27) 프랑스에서는 노엘(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쉬는것이 일반적이다. 유럽쪽에서는 노엘이 한국의 설/추석과 같은 대명절로 알고 있다.. 이번에는 노엘이 목요일이었는데 심지어 같은 주의 월요일부터 쉬더라... 주말포함하면 12/20~ 1/4 까지 2주 가량을 풀로 쉬면서 놀러가던.. 파리에 있으면서 와이프와 나도 남들처럼 쉬어보자는 생각으로 니스여행 계획을 결정(따뜻한곳에서 지내면서 햇빛을 보고 싶었음... 그렇다고 파리가 막 춥지는 않음) 기간에 교통편, 숙박 등등을 알아본 결과 그냥 TGV 타고가는게 제일 저렴하고 경치도 구경하고 좋다고 하길래, TGV에 숙박은 2박은 Air B&B, 2박은 호텔 총 4박을 머뭄 도착하자 마자 우선 Air B&B 숙소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와서 식사.. 와이프도 몸이 않좋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