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로 올리는 책은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다.
책의 사진은 옆에 첨부된 그림이다.
이 글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다. 읽어보고서 나와 의견이 틀리면 태클환영이다. 그런의도로 만든 페이지이므로...
처음 이책을 특별히 사보거나 할생각은 없었다. 그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책을 구입하였는데 이벤트 성으로 같이 온 책이기 때문에 읽어본 것 뿐이었다.
처음 제목을 보면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다. 단순히 부모 잘 만나서 돈많은 놈들의 이야기일려나 생각했다.
책을 펴서 소개글을 보니 자수성가 한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젊은'이 붙은 이유는 부자 기준으로 볼때 젊기 때문에 붙인거라고 책에 쓰여있다..
어쨌든 이책은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었다. 자서전 적인 느낌도 약간이나마 있엇다.
음... 실전적인 느낌이라고 할까?? 그동안의 제태크 서적등이 어떻게 해라~ 어떻게 어떻게 하여라 하는 형식의 위주였다면 이책은 나는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였다. 라는 실전적인 느낌의 내용??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웠다.(돈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더 흥미로웠다 ㅋㅋ)
이 책에 쓰여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을 보면 다른사람의 허를 찌르는 생각과 같은 정보를 가지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고 방식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내용은 주변에서 자주 듣는 말이지만 "알고만 있지말고 실천을 해야한다", "분명한 목표 의식" 등이었다 분명히 다른 책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책의 내용과 함께 위 글귀를 읽으니 직접 머리속으로 의미가 정확히 파고드는 느낌이었다.
제목은 '젊은 부자들' 이지만 그건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위한 제목일뿐이지 실제적인 느낌은 부자들이 아닌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 이라는 느낌이다. 자신들이 목표로 한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위해서 돈버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준비가 않되었는데 방법만 찾는다고 목표를 이룰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선은 자신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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