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책이다 아마 올해의 책에 선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내용도 물론 나쁘지 않았지만 그보다는 제목이 가장 큰 인기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특히 저 "미쳐라" 부분과 "20대" 부분이 큰 상승을 주도 했을듯 싶다..(그래서 그런지 이런 비슷한
제목의 책이 잔뜩 쏟아졌다.)
그전부터 제테크, 주식등에 관심이 있었던 시기에 나온 도서라서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해서 읽은
시기는 2007년7월18일 이다.. 책을 읽은 뒤에는 꼭 후기 형식으로 글을 남겨 놓았기에..날짜는 정확
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감평사 공부를 한다고 회계와 경제학을 개인적으로 공부하였는데 그때 공
부하였던 것이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물론 그런 지식이 없어도 이책을 읽는데는 문제
가 없다. 개인적인 부분으로 도움이 된것 뿐이다.
이 책의 안을 보면 자신의 제테크에 대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하는것도 있으니 흥미를 가
질수도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은 기존의 서적들이 한가지 부분을 정해서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
면 부동산 등의 내용만을 다루었지만 이 책은 한가지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적절히 필요한 부분
만을 설명하고 있다. 제목이 20대에 초점을 맞추었듯이 앞부분 장들에서는 각종 재테크설명과 방법
등을 나타내고 마지막 장에서는 가상으로 1억을 모으는 방법등을 보여준다. 그러나 솔직히 이론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의 시나리오에는 다른 변수 요인이 없이 긍정적인 부분만을 다루었다.
책의 마지막 저자의 말중에 재테크를 영원히 순환되는 '뫼비우스의 띠'에 비유하였다. 나의 생각도
그렇다 무릇 재테크하면 돈을 버는 것만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재테크는 말그대로 '재(財) + 테크(T
ech)'의 결합어이다. 돈을 다루는 기술인것이다 돈을 다루는것은 버는법이 될 수도 있지만 쓰는법과
유지하는법도 들어가는 것이다(개인적으로 재테크의 가장중요한 점은 쓰는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
한 점에서 재테크는 개인적으로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책의 목차등은 인터넷 사이트등을 통해서 쉽게 볼 수 있기에 이곳에는 올리지 않는다. 책의 주 수
요층은 재테크에는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좋을것이다 어려운 내용도 없
을 뿐더러 가장 기초가 되면서 주요한 요점만을 담아놓았다는 점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다.
'책을말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문/사회]88만원 세대 (2) | 2008.09.07 |
---|---|
주식투자 궁금중 300문 300답 (0) | 2008.09.06 |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0) | 2008.07.13 |
[Book]한국의 젊은 부자들 (0) | 2008.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