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그 지름의 갈림길…Guide]

￭ 서문

예전부터 소문이 무성하던 I-Pad가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그 동안 I-Pad에 대해서

무수히 많은 소문들이 돌았다. 디자인도 나돌았고… 단순히 아이폰의 확장 형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설마 그러려니 하면서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웃어댔다… 그런데 저 위에 사진을 보면

진짜다 -_-;;; 설마 저렇게 나올 줄이야.. 진짜 농담했던 그대로 나왔다..

이런 형태…

초반에 출시됬을때는 그냥 나왔구나 하면서 크게 관심도 없었다..

단순히 아이폰을 뻥튀기 했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차라리 기다렸다가 빌립의 S10을 사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바로 요거~

이걸 살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의 위세는 점점 올라가고, 슬금 슬금 보면

왠지 보면 볼수록 괜찮은 것이, 그냥 인터넷을 뒤적 뒤적거리면서 둘러봤다.

음 우선,, 가격은 S10보다 싸다라는 생각과 함께…

요런 것들 보다 보니.. 점점 같고 싶어지더라..거기에 우리 여친님께서

미국을 간다고 하니…더더욱.. 고심에 고심을 하다 지르기로 결정…

 

결정을 했으면 가격과 어떻게 가져올지를 알아봐야지~

우선 위에서 표시했던 대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우선 현재 판매하는 것은

wifi모델만 판매하는 걸로.. 어차피 3G모델은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더 나가고…

관심은 없으니 가장 저렴한 wifi 16G로 선택~(16G만 해도 문서보고 필기하고 등등 충분할 듯)

￭ 사 양

 

무게는 wifi가 3G 모델에 비해서 좀 더 가볍다~ 전체적으로 애플의 제품답게

얇고 심플~

LED디스플레이 해상도 1024x768, 용량은 16,32,64GB, 칩은 애플 자체제작인 A4칩

등등,,, 자세한 내역은 애플 한국 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나와있다.

￭ 구 매

 

어쨌든 구입하기로 결정~ 가격은 위에 있던 대로 499$

여기에 세금을 추가해야 하는데 미국은 주 별로 세금이 다르단다, 우리 여친님이 가는

뉴욕은 세금이 8.875% 가 붙고 거기에 환경부담금 도 더한다고 치면 대략 세금으로 10%

가량 붙는다고 치면

$499 + $49.9 => $548.9 가량 될 듯 하다. 이제 들여오는 것이 문제~

구매 대행을 이용한다면 배송비가 붙겠지만~ 직접 가지고 들어올 것이므로

배송 비는 없다~ㅋ 현재 아이패드는 노트북으로 분류가 되어서 관세는 없고

부가세만 10% 붙는다고 한다 계산하면,

$548.9 * 1,135(환율) = 623,002 => 부가세 10% = 685,302원 이다

그런데 이것 저것 뒤지다 보니 개인이 해외에서 구입할 때 $400 까지는 면세가

되기에 이를 초과하면 해당 구입 가격에서 $400를 제하고서 부가세를 계산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이 10%가 붙는다느니 20%가 붙는 다느니 불분명하다.
(자세히 아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추가로 케이스는 반드시 있어야 할 듯 해서 케이스 포함 한다면~

$499(wifi 16GB) + $35(케이스) => 세금 10% 계산 => $587.4

여기에 위에서 했던 데로 환율과 부가세 처리하면

$587.4 * 1,135(환율) = 666,699 => 부가세 10% = 733368.9

제법 가격이 나온다,,,

 

모 부가세의 경우는 뜯어서 개인휴대품으로 들 고오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불안~불안~

그 외에 추가적으로 wifi 제품은 GPS가 내장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wifi를 통한 위치확인으로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그리고 AS 관련 부분은 애플은 월드워런티가 기본 정책이므로 문제없을 듯 한글 문제도

펌업이 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듯.

빨리 아이패드 보고 싶다 ㅠ_ㅠ

 

% 혹시 내용 중 틀린 부분이나 좋은 정보 및 읽으신 분들은 리플좀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