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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2014 니스에서의 노엘 바캉스 4 (12/30) 니스에서의 넷째날에 간곳은 애즈 빌리지~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니스를 가면 애즈빌리지를 꼭 가보라고 하기에... 에즈 빌리지를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갔다. 아래는 버스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 애즈 빌리지는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타고 가면서 보는 절경이 멋짐~ 꼭 버스를 추천합니다. 열차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차는 밖이 보이지도 않고 갈아타야 되서 불편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마을이 애즈빌리지로 알고 있는데... 저기를 다 둘러보기보다는 공원하고 향수판매점만 들리면 됩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여기가 애즈빌리지 입니다. 애즈빌리지의 골목길~ 어제 갔었던 모나코 왕국 근처의 마을하고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북촌한옥마을 유럽스타일 길따라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공원이 나오는데 입장료는 유료입니.. 더보기
2014 니스에서의 노엘 바캉스 3 (12/29) Air B&B; 에서 자는 마지막날 아침. 숙소가 위치도 좋고 깔끔하긴 했는데, 우리가 간날 라디에이터는 고장나고, 창문으로는 찬바람에 쌩쌩 들어와서 얼어 죽는줄.. 아침에 일어나니 숙소의 멍멍이가 쇼파에서 자고있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고양이가 들어와서는 저렇게 자리를 잡는다.. (아 귀엽~.. 요 동물들 때문에 추워서 생겼던 짜증이 줄어든다.) 주인집 고양이와 다른 여행자의 고양이 와이프가 잠깐 설거지하는 동안.. 숙소 떠나기 전에 멍멍이 쓰담쓰담~ ㅠ_ㅠ 그렇게 먼저 숙소를 떠나서 근처에 있는 다른 호텔로 이동한 후에 바로 모나코로 가기위한 기차표 구입했다. 기차표는 니스역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급하게 이동하느라 열차에서 간단히 주스~ 나는 커피 여기가 모나코의 기차역. 뭔가 방공호 느낌이 나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