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A8 개봉기~

 

B&O A8 명품 이어폰을 말할때면 항상 나오던 그 이어폰~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다.

맨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때였는데 그동안 그때부터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는

바람에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다~ 겨우 겨우 면세로 (ㅠ_ㅠ 그래도 나름 거금…)

세금이 도대체 얼마나 붙기에 시중 판매가격과 면세가격이 10만원 가까이 차이나는건지..

그럼 이제부터 제품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ㄷㄷㄷ

우선 박스 샷~ 아시아나면세의 경우는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가 있다고 하더군요.(대한항공은 블랙만 있다던…)

아무튼 가장 무난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박스에도 큼직하게 BLACK라고 붙어있지요~

개봉해 보았습니다 원래 맨처음 개봉하면 A8이 당당히 놓여져 있습니다. 사진을 분명히 찍었지만 -_-;; 이상하게 찍혀서

거두절미 하고 요렇게 갑니다. 원래 맨위에 위치해 있던 A8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A8의 모습입니다 저런 형태로 비닐에 들어가 있습니다. 귀고리 부분이 고무재질이다 보니,

비닐에서 꺼낼 때 잘 않꺼내지더군요~

위 사진은 A8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스입니다. 가죽 같기도 하고 레자같기도 한…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스 개봉 컷에서 맨위에 보이던 흰종이에 쌓여진 물체가 바로 이것입니다.~ A8을 넣어보니 잘 들어가더군요~

다음은 그 캐링케이스 밑에 있던 각종 부속들입니다. 항공기 면세에만 들어가 있다는 항공기 좌석용 잭과 함께

이어폰 솜이 3쌍 들있습니다. 그외에 각종 설명서들..

위 사진이 각종 설명서 및 기본 사양..단지 매뉴얼 들은 모두 타국언어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어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던,,,

A8입니다 아직 솜은 끼어놓지 않은~ 저 자태… 이쁩니다 ㅠ_ㅠ

뒷모습 역시 뒷태 역시 이쁘군요~ ㅠ_ㅠ

 

뜯어보자 마자 CDP에 물려서 번인을 약하게 해준뒤에 자연스럽게 음악 들으면서 자연 에이징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에이징이 제대로 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는 음감이 시원하게 잘 들리고 특히 고음부분이..

저음부분도 나쁘진 않습니다. EQ 설정도 일일이 잡아주고~ 당분간은 행복할 듯 합니다~ ㅠ_ㅠ

그런데 그동안 귀에 삽입하는 형식을 사용하다 보니 이어폰 착용이 좀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ㅎㅎ

그래도 햄볶~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