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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에서 열린 F1 시티 쇼크!!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이렇게 늦게라도 올립니다~~

이당시가 08년 7~8월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니...거의 1년 가까이 되서 올리는것 같네요~ㅋ
(게으름으로 인해 -_-;;;)

생생한 신품이라는 기분으로 올려 보겠습니다~ㅋ

우선 제가 도착하였을 당시엔 길거리 한복판에 차단벽만을 설치해두고 F1 카등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지 단상위에 이세창씨와 함께 한영양이 레이싱걸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키가 크다보니 잘 어울리더군요~


F1을 찍으려고 온것이기에 사진은 별로 않찍었습니다.

그 반대편 쪽에서 F1 레이서인 '닉 하이드펠트'와 관계자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닉 하이드펠트의 모습입니다. 멋진 수염... 무언가 알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지던...

이분은 누구신진 모르겠는데 얼핏 보기론 팀 내에서 위치가 꽤 되실것 같던.. 이분도 멋졌습니다.. 선글라스...ㄷㄷㄷ

그 후에는 F1등장전에 국내의 레이서들이 약간의 묘기를 보여줬습니다.


드리프트 등등 여러가지를 보여줬지만... 평소라면 환호했을 그 묘기에도 F1을 보러 왔다는 심리 때문인지 구경하던 사람들 모두 탄성이 거의 없더군요... 

드디어 주인공의 등장입니다!!


주행전에 직접 차를 몰고 짧은 거리이지만 코스를 확인 하더군요 맨처음 모습을 드러낼때 사람들의 환호가 나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한쪽에서는 F1 팀들 전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들 긴장된 표정으로 바라보는...

다음은 고대하시던 F1 사진입니다. 하지만 F1의 박진감을 샷을 찍기는 모해서 거의 동영상 촬영을 하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네요..
맨처음 주행 사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워낙 순식간이라서..ㄷㄷ

그날 따라 이상하게 머신이 잔고장이 많더군요 조금만 움직이다 보면 멈추고 멈추고..

위 사진도 주행중에 갑자기 엔진이 멈춰버리는...

결국에는 정비팀이 와서 엔진쪽 손을 보던..

뭐 잔고장이 많았지만 덕분에 멈춰있는 시간이 길어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습니다.

아래는 행사 종료후 F1 머신을 밀고 가는 모습..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던..

모든 행사를 마치고 닉 하이드펠트와 정비팀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잔고장 관련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역시나 멋집니다.. *_*

그 뒤에는 특별한것 없이 F1을 하나하나 분해하며 정리하는 사진입니다.

손수 일일이 분해하는데 신기하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자리 잡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_-;;

나머지는 F1 행사를 나타내는 광고~


사진은 이상입니다. 동영상 파일은 차후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