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했다~ ㅋ 오라클 커버~

  2009년이 되면서 좀더 계획을 잘 세워보고자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다이어리 하면 프랭클린 다이어리~ ㅋ

  속지 교환 가능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프랭클린은 가격의 압박으로
포켓버전으로 구입을..

구입당시 가격은 6000원 이었는데 속지 교환하지않고 저렇게 하나씩 사서 쓰는것도 좋을듯 내용은 일반 프랭클린 플래너와 같았다~ 단지 껍데기가 기존의 다양한 프랭클린 커버에 비해서 안습..ㅠ_ㅠ
그래도 뭐 쓰는데는 문제 없었는데...

이번 설날에 들어온 다이어리 중에 오라클 사의 다이어리가 껴있던~ 혹시나 하여 커버를 벗기고 끼워보니 딱맞는다 ㅠ_ㅠ! 아놔 감격!!~

 아래는 장착한 모습~ 검정색 비닐이다 보니 빛이 반사되서 이쁘게 않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멋지다!~ㅋ
레드와 블랙의 조화!~

뒷 모습은 전체적인 블랙~

덕북에 다이어리를 자주 꺼내보게 되니 정리도 잘하게 되고 훗훗훗~ 오랜만에 득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