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니스에서의 노엘 바캉스 3 (12/29) Air B&B; 에서 자는 마지막날 아침. 숙소가 위치도 좋고 깔끔하긴 했는데, 우리가 간날 라디에이터는 고장나고, 창문으로는 찬바람에 쌩쌩 들어와서 얼어 죽는줄.. 아침에 일어나니 숙소의 멍멍이가 쇼파에서 자고있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고양이가 들어와서는 저렇게 자리를 잡는다.. (아 귀엽~.. 요 동물들 때문에 추워서 생겼던 짜증이 줄어든다.) 주인집 고양이와 다른 여행자의 고양이 와이프가 잠깐 설거지하는 동안.. 숙소 떠나기 전에 멍멍이 쓰담쓰담~ ㅠ_ㅠ 그렇게 먼저 숙소를 떠나서 근처에 있는 다른 호텔로 이동한 후에 바로 모나코로 가기위한 기차표 구입했다. 기차표는 니스역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급하게 이동하느라 열차에서 간단히 주스~ 나는 커피 여기가 모나코의 기차역. 뭔가 방공호 느낌이 나는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