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에서 X61시리즈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든 X200 !!
전공이 컴퓨터공학이다 보니 주변에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레노버의 X61인데, 아직 주변에서 X20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못봤다.ㅋ
그런데 친구녀석이 기종을 변경하면서 X200으로 변경!!~ㅋ
구입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택배가 오면 바로 달려가겠다고 했건만... 시간상의 문제로 친구가 오픈샷을 대신 찍어주었다~ ㅠ_ㅠ 탁 고마워~~ 멋진녀석..ㅋ
나중에 실물을 보았는데 처음 보았을 당시 겉케이스에 기존과는 다른 "레노버"마크가 붙어있는 것이 가장 비교되 보인다. 그외에는 기존 X61과의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고 무게면에서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자~ 그럼 박스부터 오픈을 해보자~ㅋ
우선 맨처음 배달된 택배상자의 모습~
(난 E4300이 왔을때 너무기쁜 나머지 디카로 찍는 것은 잊어버리고 무조건 뜯어버렸는데...-_-;;)
박스를 뜯어보면 우선 내용물이 한개 밖에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안에 들어있다.
짠!~ 내용물을 꺼내보면 본체와 추가 배터리(9Cell), 외장형 ODD 그리고 가방이 있다. 참고로 ODD는 사은품이고 배터리는 추가로 구매했다고 한다.
내용물을 모아서 한번 샷!~
추가 배터리(9Cell) 의 박스입니다.(시리얼 넘버등은 자체검열)
박스를 개봉하면 스폰지에 덮여 있습니다.
스폰지를 벗기고 배터리가 속살을 드러냈습니다..ㅋㅋㅋ 9Cell 이라 그런지.. 뚱뚱합니다 -_-;;;비만...
다음은 외장형 ODD 입니다. CD-ROM 기능만 있습니다.
개봉 사진입니다. 역시나 비닐과 스폰지에 뽀송뽀송~
꺼내보면 ODD 본체와 USB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본체 위를 보면 DVD 마크가 있는데 -_-;; 저거 보고서 친구랑 같이 낚였습니다.. 제품 밑바닥에도 DVD 마크등이 있어서 DVD도 인식이 되는줄 알았는데...인식 안됩니다..
CD 읽기만 가능합니다. (결국 친구는 DVD-Multi를 구입하러 갔다는..) 왜 저렇게 표시를 해놓은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동봉되어 있던 가방 기존의 IBM 노트북 가방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가방은 그냥 간단하게..
드디어!~ 대망의 본체입니다.ㅋ 기대에 차있습니다~ㅋㅋ ThinkPad와 Lenovo라는 이름이 가장 눈에 뜹니다.
뜯어 보았습니다~ 따라오시죠~ㅋㅋ
바닥에 보이는 저 검은색이 맞습니다. 본체입니다.
옆에 서있던 박스안에는 기본 배터리와 어댑터, 메뉴얼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참고로 4Cell 입니다.)
ThinkPad의 특징인 빨콩!!~ 레노버의 경우는 빨콩을 예비로 끼워주더군요..ㅠ_ㅠ 저도 E4300에 팔콩이 달려있긴 하지만 여분은 않주고.. 레노버의 빨콩과는 크기도 않맞아요..ㅠ_ㅠ
스폰지와 비닐에 다소곳이 포장되 있는 X200 이제 벗겨봅시다~ *_* ㅋ
벗겼습니다~ㅋㅋㅋ 원래는 검은색인데 빛의 반사로 회색에 가깝게~ 왼쪽아래쪽에 기존에는 없던 레노버 마크가...저걸 옥의 티라면 옥의 티라고 해야할지...하지만 나름 잘 어울립니다~
Lenovo 마크를 가까이서~
요건 ThinkPad 마크~
뚜껑을 열어 봤습니다. 기존의 IBM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판의 베젤 윗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았죠, 모니터를 볼때 눈에 띄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솔직히 모니터 응시하다보면 윗부분 베젤은 눈에도 잘 않띄는...
X200으로 오면서 와이드로 바뀌고 윗부분에 웹캠이 들어갔습니다.
센트리노2 마크와 비스타라는 마크가 눈에 띕니다.~
ThinkPad 마크 기존 X61의 경우는 저부분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띄어내면 IBM마크가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번부터는 얄짤 없습니다 -_-;;
ThinkPad의 가장큰 특징! 빨콩!!~
또다른 ThinkPad의 특징 파란색 ThinkVantage버튼입니다.
오른쪽에 Lenovo라는 마크와 X200이라는 표시가 눈에 띄는군요~
좀더 가까이서~
키보드 부분 샷입니다. ThinkPad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요 키보드의 키감이죠~ 깔짝깔짝 눌러보기는 했는데 제대로 처보진 않아서.. X200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추가해서 더 올리겠습니다.
지문인식기~ 다른 제품들과 동일해 보입니다. 친구가 지문등록하는것을 봤는데 인식률이 좋았습니다.
빨콩과 빨콩을 사용하기 위한 버튼들..(저거 버튼들 명칭을 모르겠네요 -_-;;)
배터리 장착 모습.
끝으로 9Cell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뒤쪽에 빼꼼히 삐져나옵니다.
예전에 노트북 구입시에 현재의 E4300과 X200을 놓고 비교를 하였는데 당시 X200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제품의 종류도 한정되 있던 점에 비하면 현재는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종류도 다양해 졌더군요..(당시가 08년10월쯤이었으니..) 실물을 이렇게 보니 X200도 땡기더군요 특히 다양한 악세사리와 악세사리를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저 ThinkVantage도 땡기고...무엇보다 표면 재질이 우레탄 같은 코팅이된 느낌이었는데 저는 그런게 좋더군요. 제품의 성능이나 발열등에 대해서는 차후에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E4300과 X200, X200과 X61 비교 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기회가 되는대로 E4300과 X200, X200과 X61 비교 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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